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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등반 계획 중이신가요? 코스별 등산 길이, 높이부터 당일, 1박 2일 가능한 등산코스 안내드립니다. 대피소는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지금 바로 확인하셔서 최고로 멋진 일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으로 많은 분들이 계절 상관없이 등반을 하고 계십니다. 최고의 일출을 보기 위해 대피소 예약을 통해 1박 2일로 찾고 있습니다. 대피소는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빠르게 마감되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중산리(장터목)코스(1박2일/당일)
- 상세구간 : 중산리탐방안내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터리대피소 ~ 중산리
- 일정 : 1박 2일
- 소요시간 : 9시간
- 거리 : 12.4 km
- 난이도 : 중
단일 등반도 가능하지만, 멋진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필수 코스로 장터목 대피소 또는 로터리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계십니다. 선착순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어, 지금 바로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 후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중산리 탐방안내소 ~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대비소 ~ 천왕봉 ~ 로타리 대피소 ~ 중산리까지 1박 2일 코스(12.4km, 9시간 소요, 난이도 중) 지리산의 1박 2일 코스 중 하나
천왕봉의 일출을 볼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코스는 '당일산행'으로도 가능하다 천왕 일출을 보기 원할 경우 '1박 2일'로 대피소를 반드시 경유해야 합니다. 장터목 대피소는 '장터'라는 옛 지명의 유래와 더불어, 제석봉을 거쳐 옛 지리산의 아픔과 역사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합니다.
1)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 대피소 구간
칼바위 삼거리 ~ 장터목대피소 구간은 산행난이도가 '상'에 속하는 코스이다. 암석 및 목재 데크가 많고 경사가 심해서 산행이 초보이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자신이 맞는 산행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중산리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로 시원한 계곡소리와 함께 사계절오 다양한 식생들을 볼 수 있는 탐방로입니다.
2)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구간
맑은 날 남해 앞바다와 남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장터목에서 천왕봉 구간은 약 1.7km, 1시간 30분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힘이 들지만 제석봉에 고사목과 어우러진 지리산 경관은 매우 일품입니다.
통하지 않으면 하늘로 올라갈 수 없다는 곳 바로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는 통천문을 지나면 최고봉인 천왕봉(1915m) 정상에 오른다. '한국인의 기상이 이곳에서 발현되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천왕봉 비석 하늘에 주인을 받는 곳이라는 '천주'라는 남명조식선생님의 글귀를 볼 수 있습니다.
3) 천왕봉 ~ 중산리탐방안내소 구간
천왕봉 ~ 로터리대피소 구간은 코스난이도가 '상'에 속합니다.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왕봉에서 100m 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왕봉에서 500m 지점을 내려오면 개선문과 천왕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선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 하여 개천문이라도 하며, 천왕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샘입니다. 거대한 암벽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천왕샘의 시원한 암반수는 탐방객들의 갈증을 한꺼번에 해소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지리고들빼기, 지리대사초, 노루오줌, 금마 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산리(장터목) 코스 주요 볼거리
2. 중산리(칼바위) 코스(당일)
- 상세구간 : 중산리탐방안내소 ~ 칼바위 ~ 로터리대피소 ~ 천왕봉 ~ 중산리탐방안내소
- 일정 : 당일
- 소요시간 : 8시간
- 거리 : 10.8km
- 난이도 : 중
로터리 대피소는 많은 구간에서 이용이 가능하여, 선착순이 빠르게 마감된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을 가장 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최단코스!
중산리주차장에서 칼바위, 로터리를 거쳐 천왕봉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왕복 10.8km, 8시간 소요)
산행 중, 사찰 탐방이 가능한 코스(로터리 대피소 옆 법계사 위치)
단일 산행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바위마다 전설이 담겨 있어 자연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행 중에 법계사를 들러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삼층석탑을 둘러보며 탑돌이 체험을 통해 정상정복 위주의 산행에서 여유 있는 산행으로 할 수 있는 코스로서 추천합니다.
1) 중산리 주차장 ~ 로터리 대피소 구간
2) 로터리 대피소 ~ 천왕봉 구간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왕샘을 지나 마지막 천왕봉을 오르는 약 100m 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지리고들빼기, 지리 대사초, 노루오줌, 금마 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산리(칼바위) 코스 주요 볼거리
3. 백무동 ~ 중산리코스(1박 2일/당일)
- 상세구간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 로터리대피소 ~ 중산리탐방안내소
- 일정 : 1박 2일
- 소요시간 : 9시간
- 거리 : 12.9km
- 난이도 : 중
지리산 천왕봉은 멋진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필수 코스로 장터목 대피소 또는 로터리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계십니다. 선착순 마감이 빠르게 진행되어, 지금 바로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 후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천왕봉을 목표로 단거리로 올라갈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 함양 백무동에서 산청 중산리로 넘어가면서 지리산의 높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백무동 주차장에서 소지봉, 장터목, 천왕봉을 통과하여 법계사 로터리대피소 칼바위, 중산리 탐방안내소로 가는 탐방코스(12.9km, 9시간 소요)
백무동에서 반대편 중산리로 넘어가는 탐방가능
천왕봉에 가까운 거리로 높고 장엄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지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지리산 천왕봉 백무동 ~ 중산리 코스는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넓고 포근한 어머니품과 같은 산새와 단풍이 어우러져 내장산과 더불어 단풍감상의 최적 장소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철쭉이 피므로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1)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소지봉 구간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소지봉 구간은 돌계단 탐방로이며, 약 3km 구간에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초반부터 경사도가 있는 코스로서 어린이, 노약자는 힘든 탐방코스로 돌길, 돌계단을 이동하게 되며,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무릎에 무리를 많이 주는 탐방코스입니다. 2.6km 올라가면 참샘이 나오는데 물맛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줍니다. 그 어디서 먹는 물맛보다 맛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2) 소지봉 ~ 장터목 구간
소지봉 ~ 장터목 구간 탐방로는 돌계단과 목재계단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 2.8km 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소지봉 능선길부터는 흙길이 펼쳐져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탐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500m 정도 더 가면 다시 돌길과 목재계단이 있어서 집중하여 탐방하여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암석의 특성상 미끄러움으로 주의하면서 탐방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3) 장터목 ~ 천왕봉 구간
맑은 날 남해 앞바다와 남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장터목에서 천왕봉 구간은 약 1.7km, 1시간 30분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고사목이 아름다운 제석봉을 지닙니다.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향하는 탐방로는 힘이 들지만 제석봉에 고사목과 어우러진 지리산에 경관은 매우 일품입니다.
통하지 않으면 하늘로 올라갈 수 없다는 곳 바로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는 통천문을 최고봉인 1915m 천왕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한국인의 기상이 이곳에서 발현되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천왕봉 비석과 하늘에 주인을 받는 곳이라는 '천주'라는 남명조식선생님의 글귀를 볼 수 있습니다.
통천문 : 하늘로 통하는 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석봉에서 천왕봉으로 올라갈 때 꼭 거쳐야 하는 관문입니다.
4) 천왕봉 ~ 중산리탐방안내소 구간
천왕봉 ~ 로터리 대피소 구간은 코스 난이도가 '상'에 속합니다. 비탈진 곳, 목재데크와 암석이 많아서 무리한 산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천왕샘을 지나 마지막 천왕봉을 오르는 약 100m 구간은 급경사에 암석으로 된 돌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식생으로는 구상나무, 산오이풀, 지리터리풀, 지리고들빼기, 지리대사초, 노루오줌, 금마 터리 등 지리산 고산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법계사 ~ 순두류 구간 탐방로는 돌길과 철재, 목제데크 교량 등을 따라 이동하게 되며, 약 2.8km 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벼운 차림의 탐방은 어려우며, 탐방로에 돌이 많아 등산화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순두류에서 법계사까지 이 탐방로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지만,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탐방구간입니다. 또한 지리산 특생식물인 지리터리풀, 지리대사초등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탐방로의 순두류 ~ 중산리 탐방안내소 구간은 포장이 되어 있는 탐방로이며, 편도 약 3km 구간에 소요시간은 도보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법계사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백무동 ~ 중산리코스 주요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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