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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종 낙화축제 일정(주차장)

세상을 나는 자 2024. 4. 25. 16:50

 

함안에서 진행하는 낙화축제 가고 싶어서 멀어서 엄두를 못 내셨던 분들 집중해 주세요!! 세종시에서 2023년부터 진행하여 올해 2024년에도 진행하는 낙화축제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가족들 또는 연인들끼리 함께 즐겨보세요.

 

 

세종 낙화축제 일정

기간 : 2024년 05월 11일(토요일) 19:30 ~ / 1일간(예정)

 

 

 

세종낙화축제 주차장

세종중앙공원, 세종호수공원 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 1시간 넘게 공영주차장 기다리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근처 임시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정부세종청사중앙동 임시주차장

 

  •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임시주차장

세종낙화축제

 

 

 

세종 낙화축제 소개

세종낙화축제는 우리 시 무형문화재인 '세종 불교 낙화법(24.02.13 지정)'을 매개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타닥타닥 타는 불꽃이 낙화봉 끄트머리에서 꽃잎처럼 흩날려 밤의 숲을 수놓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 낙화축제 가이드

  • 관람 : 낙화 불꽃은 약 2시간 동안 관람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옷차림 : 낙화 불씨가 옷에 튀어 구멍이 생길 수 있으니 관람 시 안전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행사보험 적용 제외)
  • 교통 : 행사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입, 출차대기 1시간 이상 예상)

 

 

세종 낙화축제 장소

세종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세종낙화축제세종낙화축제

 

 

 

 

 

 

 

 

 

 

더보기

세종낙화축제 공중에 매달린 긴 줄에 숯가루를 넣어 만든 낙화봉을 여럿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세종낙화축제 떨어지면서 장관을 만드는 대한민국의 민속놀이이다. 세종낙화축제 매년 정월 대보름, 4월 초파일, 7월 보름 등에 시행되고 있으며 줄불놀이, 줄불이 등으로도 불린다. 전국적으로 낙화놀이를 하는 곳은 많지만 1박 2일에 나오고 붉은 단심 촬영지로도 사용된 세종낙화축제 경상남도 함안군 무진정에서 하는 함안낙화놀이와 안동 하회마을의 하회선유줄불놀이가 가장 유명하다. 시도무형문화재로도 등록되어 있는데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33호로 함안낙화놀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56호로 무주 안성낙화놀이가 등록되어 있다. 조선 선조 때 세종낙화축제 류성룡이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한 뒤 그의 형과 더불어 낙동강에서 낙화놀이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어 적어도 17세기부터 시행된 세종낙화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일제강점기의 민족 말살 정책으로 인해 역사 속에서 사라질 뻔했으나, 마을 주민들의 복원 노력으로 다시 시행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2021년 함안낙화놀이는 취소되었고, 2022년 3년 만에 세종낙화축제 시행된 함안낙화놀이에는 2019년 축제보다 3배 정도 많은 약 1만 5천 명의 관광객이 세종낙화축제 방문했다. 2023년 5월 초파일 행사 때는 세종낙화축제 방문객의 수가 너무 많아서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함안군 측에서는 세종낙화축제 예상 방문 인원을 평년 인원의 2배인 2만 2천여 명 정도로 예측해 8곳에 1,800대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하고 공무원, 안전요원, 경찰, 소방 등 세종낙화축제 통제 인원 1,000명을 투입했으나 실제로는 평년의 5배에 달하는 약 5만여 명이 세종낙화축제에 방문했다. 이로 인해 세종낙화축제 인근 도로 교통 및 주변 지역 통신이 마비됐으며 수킬로미터를 걸어서 도착해도 세종낙화축제 입장 통제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아 좁은 공간에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종낙화축제 사람들은 먼 곳에서라도 보기 위해 플라스틱 의자, 교통 시설, 트럭 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함안군 홈페이지에 부실한 준비를 질타하는 글이 이어지자 함안군 측은 대책 회의를 열고 사과문을 세종낙화축제 발표했다. 세종낙화축제 함안군은 오후 5시 2분경 집에 귀가해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세종낙화축제 네티즌들도 처음에는 함안군을 비난하다가 작년의 5배인 무려 5만 명이 몰렸다는 사실에 이해한다는 쪽으로 반응이 바뀌었다. 게다가 함안군의 인구가 6만인데 5만이 몰렸으니 사실상 세종낙화축제 통제가 힘들다. 세종낙화축제 낙화봉을 만드는 재료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세종낙화축제 숯가루를 한지로 말아 놓은 것 2개를 꼰 꽈배기 모양을 하고 있다. 세종낙화축제를 시행하는 지역에서는 이런 낙화봉을 직접 만들고 자신이 만든 낙화봉에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체험장도 세종낙화축제 운영하기도 한다. 세종낙화축제 낙화놀이 한 번 하는데 함안군 무진정 호수 기준 보통 2,500~3,000개의 낙화봉이 사용되며, 하나의 세종낙화축제은 불을 붙이면 1시간 반~2시간 정도 계속 타들어 가면서 불꽃을 만들어낸다. 화약을 사용하지 않고 지역에 따라 숯, 광목, 한지, 소금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종낙화축제 불꽃놀이보다 환경오염이 적으며, 소음도 적고 화상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도 낮다. 세종낙화축제 또한 호수 위에 낮게 설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는 호수에 떨어져 공기 중으로 많이 세종낙화축제 확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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